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해양환경 국제회의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아워 오션'은 해양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로 내년 회의는 부산 벡스코에서 4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회의에서는 해양오염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어업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 의제에 대해 패널 토론과 실천 공약 발표가 이어집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인 해양도시 부산이 세계 해양 문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회의 성공개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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